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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 뉴타닉스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 

SK해운은 뉴타닉스 HCI 솔루션을 도입하여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으로 IT 인프라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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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해상운송 및 물류 

혜택

  • IT 복잡성 70% 감소 
  • 인프라 혁신을 통한IT 지출 67% 절감 
  • 40일 이내 신속한 디지털 IT 전환 달성 
  • 한 명의 IT 전문가가 전체 IT 인프라를 관리하도록 인력 운용 최적화 
  • 기존 환경에서 필요하던 CPU 및 메모리의 30%만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 성능 극대화 

솔루션

  • Nutanix AHV
  • Nutanix AOS

애플리케이션

  • Microsoft SQL Server 2019
  • Documentum Server 11.6
  • In-house ERP - ClickSea, ClickBunker
  • Active Directory (DNS)
  • Fax Server
  • Internal Control Management System
  • Corporate Credit Card Server
  • Antivirus Server
  • DLP Server
  • DRM Server
  • DBSafer • Development Server – ClickSea, ClickBunker, Vessel Information System, Framework, DBMS, EDMS BUSINESS BENEFITS

비즈니스 혜택

1982년에 설립된 SK해운은 원유, LNG, LPG, 석탄, 철광석 등 천연자원을 수송하는 글로벌 자원 수송 전문 해운 기업입니다. SK해운이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원유 운반선(Very Large Crude Carrier, 이하 VLCC)은 45일간의 망망대해 항해 여정을 통해 30만 톤의 원유를 공급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20여 척의 VLCC 선박이 600만 톤의 원유를 전 세계에 동시 공급이 가능한 원유수송 분야 글로벌 상위 10위권 기업입니다. 

SK해운의 기존 IT인프라 환경은 7개의 서버랙에 하드웨어 서버, 가상머신(VM),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보안장비가 10G 스위치와 SAN스위치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관리 포인트가 많았고, 유지보수 비용이 높았습니다. 이와 같은 장치를 단일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로 통합함으로써 기존대비 IT인프라 복잡성을 70%나 감소했습니다. 

SK해운은 IT인프라 혁신을 통해 IT 지출을 67% 줄였으며, 우선순위가 높은 비즈니스로 예산 및 인력을 재배치했습니다. SK 해운 IT 기획팀 곽호동 팀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서의 성장과 생존에 필요한 핵심 동인은 선도적인 새로운 기술이 기업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라며, “뉴타닉스로 전환하는 데 약 40일 밖에 소요되지 않았으며, 뉴타닉스 HCI를 통해 SK해운의 IT 인프라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환경으로 신속하게 전환했습니다. 이로써 SK해운이 해운 업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성을 창출해낼 수 있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반드시 필요한 기업의 경영전략입니다. 뉴타닉스는 자사 IT 인프라 혁신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비즈니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하며 생산적으로 바꾸었습니다

SK해운 IT 기획팀 곽호동 팀장

도전 과제

해운업이 당면한 최대 과제는 선박의 공급과잉과 글로벌 경기침체입니다. 이 때문에 업계 전반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원가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동시에 고객은 단순 운송(port-to-port) 서비스 제공이 아닌 더 빠르고 능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앤드-투-앤드 통합 물류 역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K해운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글로벌 자원수송 전문 선사로서의 리더십 유지와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혁신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끊임없이 검토하였습니다. IT 담당자는 기존 레거시 아키텍처에서 132개의 개별 하드웨어 장치를 관리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복잡성으로 인해 인프라 관리는 어려웠으며, 각종 장애에 취약했고, 높은 운영비용 부담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SK해운은 제각각 분산 되어있는 IT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통합할 차세대 솔루션을 모색했습니다. 직관적인 모니터링, 신속한 장애복구 및 단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여 기업 복잡성을 충족하며, 운영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여야 했습니다. 기술적인 역량 뿐만 아니라 자사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IT를 통해 기술적 역량보다는 비즈니스 측면에 더욱 공헌할 수 있는 솔루션을 원했습니다. 

SK해운 IT 기획팀 곽호동 팀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성을 창출해낼 수 있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반드시 필요한 기업의 경영전략입니다”라며, “뉴타닉스는 자사 IT 인프라 혁신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비즈니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하며 생산적으로 바꾸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솔루션

2018년 SK해운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발표한 후 IT 인프라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뉴타닉스 HCI를 핵심 IT 인프라로 도입했습니다. 뉴타닉스 HCI를 중심으로 그룹웨어의 SaaS 전환, 통합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인 Cisco Meraki UTM/SD-WAN 솔루션 도입, DMZ 영역을 Amazon Web Services(AWS)로 이관, NAKIVO를 통한 실시간 백업체계를 구축했습니다. 

SK해운은 빠른 신기술 도입을 통해 IT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운영비용부담이 높고, 비효율적인 레거시 아키텍처에서 벗어났으며, SK해운의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비지니스 가치 창출, 원가경쟁력 확보 및 지속가능 경영환경 구축을 통해 해운업 고객 기대치에 부합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결과

SK해운은 분산된 모든 레거시 인프라를 뉴타닉스 HCI 상에 성공적으로 통합했습니다. 통합된 솔루션을 통해 보다 단순화되고 대응력이 뛰어난 인프라를 갖추어 모니터링, 운영 및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높은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타닉스는 이중 물리적 서버의 복잡성을 최소화하는 것을 지원했습니다. SK해운은 8개의 다큐멘텀 서버(Documentum Server)를 뉴타닉스 단일 VM으로 교체했으며, 이중화 구성을 통해 운영되고 있던 총 4대의 데이터베이스 서버도 뉴타닉스 단일 4VM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운영 중이던 4대의 스토리지 장치를 제거했습니다. 이로써 SK해운의 IT 담당자는 단 4개의 하드웨어 장치만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하이퍼바이저(AHV)의 통합 관리를 통해 인프라 단순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 솔루션은 모든 워크로드 및 단일 대시보드 관리에 대한 가상화 환경을 제공하여 어느 애플리케이션도 구동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했습니다. 비용효율성이 뛰어나 추가 라이선스 비용 또는 운영 비용 없이 가상화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해운업 선도기업인 SK해운은 뉴타닉스 HCI 도입 이후 서버 및 네트워크의 운영 비용을 96% 절감했습니다. 

SK해운은 단순성, 효율성, 안정성, 비용효율성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IT 독립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아웃소싱 되던 관리 및 업그레이드 작업은 이제 사내 IT 전문가 단 한 명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향상된 효율성으로 인해 SK해운은 이제 더욱 유연하게 리소스를 분배할 수 있습니다. 

SK해운 IT 기획팀 곽호동 팀장은 “뉴타닉스는 IT 인프라 뿐만 아니라 자사 직원들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70% 감소된 인프라 복잡성으로 인해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 계획 수립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SK 해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서 핵심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K해운은 Microsoft SQL Server 2019, 사내 ERP 시스템 등 모든 워크로드를 뉴타닉스 HCI 2 Blocks와 3 Nodes 환경에서 구동하고 있으며, 성능 저하 없이 기존 인프라에서 필요하던 CPU 및 메모리의 30%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

SK해운의 궁극적 목표는 IT 인프라 뿐만 아니라 경영전략, 영업, 운항, 선박관리 및 사내 문화 전반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여 원가경쟁력 확보와 비즈니스 가치를 제고하는 것입니다. SK해운은 이 계획의 일환으로 자사 선박 70 척의 IT 인프라를 최적화하기 위해 추가 뉴타닉스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SK해운의 또다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입니다. SK해운은 현재 뉴타닉스 HCI와 Amazon Web Services(AWS)를 상호 연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도 도입할 계획입니다.